라벨이 회계오류인 게시물 표시

감사인이 자주 지적하는 퇴직연금 회계처리 오류 TOP 5

이미지
안녕하세요! 벌써 12번째 시간이네요. 지난 시간까지는 완벽한 서류 준비법을 알아봤습니다. 하지만 서류가 완벽해도 '내용'에서 실수가 나오면 결국 회계사의 날카로운 지적을 피할 수 없습니다. 감사인은 수백 개의 기업을 봅니다. 그러다 보니 "이 회사도 여기서 틀렸겠지?" 하고 먼저 찾아보는 '단골 메뉴'들이 있습니다. 제가 현장에서 직접 겪고 보았던, 감사인이 가장 사랑(?)하는 지적 사항 TOP 5를 공개합니다. 이 내용만 체크해도 여러분의 장부는 'A등급'이 될 수 있습니다. 1. 장부 잔액과 금융기관 증명서의 '미세한 불일치' 가장 흔하면서도 기초적인 실수입니다. 장부에는 123,456,780원인데 금융기관 잔액증명서에는 123,456,781원이 찍혀 있는 경우죠. 원인: 1원 단위 절사 처리 오류나 결산일 직전 발생한 이자의 미반영입니다. 해결: 감사인은 1원이라도 틀리면 원인을 묻습니다. 결산 전 반드시 금융기관 사이트에서 실시간 잔액을 조회하여 장부와 '싱크로율 100%'를 맞추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. 2.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의 '누락' 지난 5편에서도 강조했던 부분입니다. 수수료는 보통 연말이나 분기 말에 자산 잔액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. 원인: 통장에서 현금이 직접 나가는 게 아니다 보니 전표 입력을 깜빡하는 것이죠. 해결: 감사인은 "운용보고서에는 수수료가 있는데 왜 장부에는 '지급수수료'가 없느냐"고 묻습니다. 보고서의 지출 내역을 꼼꼼히 살펴 수수료만큼 자산을 줄이고 비용 처리했는지 확인하세요. 3. 보험수리적 평가 시 '기초 데이터' 입력 오류 DB형 사업장에서 주로 발생합니다. 계리법인에 데이터를 보낼 때 엑셀 수식을 잘못 건드려 급여나 근속연수가 틀리게 전달되는 경우입니다. 원인: 단순한 '타이핑 실수'가 부채 금액을 수억 원 단위로 춤추게 만듭니...